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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10)
집사로그

마암길희스밀영업시간 평일 10:00~18:00 주말 10:00~19:00 ※ 매 주 월요일 휴무 작년 봄, 계룡산 갑사야영장에 캠핑을 왔다가 들른 브런치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차타고 가는 길에 길가에 너무 예쁜 건물이 있길래 뭔가 하고 봤더니 카페이지 모에요?바로 들어가봐야죠.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동네 이름이 마암리 이더라구요. 그래서 마암길 희스밀 인가봐요. 잘 가꿔진 예쁜 정원.. 나중에 전원주택에 살게 된다면 이런 모습으로 꾸미고 싶어요. 한옥의 기와 지붕곡선이랑 파란하늘, 초록잔디가 어우러진 풍경이 넘 예뻐서 바깥에서 한참을 구경했네요. 입구는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생겼습니다. 들어서면 바로 앞에 카운터가 있는데요.메뉴판을 받아 자리에..

비 오는 수요일 저녁, 식사 준비가 귀찮아 맛집을 찾아 나섭니다.아는 사람만 아는 숨은 동네 맛집, 간판도 없지만 예약 없이는 갈 수 없기로 악명(?) 높은 '조광 201' (구 장쓰동)오늘은 이곳에 가보기로 합니다. 이곳이 입구입니다.건물 외부, 내부 모두 간판 하나 없어서 미리 알고 찾아왔음에도 맞게 왔는지 재차 확인하게 되는 외관입니다.이런 곳에 식당이 있나? 싶은 건물 2층에 올라가면 이러한 문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가게 이름의 201은 201호를 의미하는 것이었군요. 옆쪽에는 대기하는 손님들을 위한 레트로 게임기도 보이네요. 한 쪽에는 대기석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민트색 톤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방문했을 시간은 오후 9시 정도였는데요. 평일 늦은 저..

코로나 바이러스가 무서워 셀프 격리를 지속하던 어느 날, 남이 해주는 음식이 너무나 먹고 싶어 (= 밥 하기 싫어!) 마스크를 챙겨 맛집을 찾아 나섭니다. 오랜만의 외출인 만큼 아무거나 먹을 수 없기에 그간 수집했던 맛집 데이터를 떠올리려 두뇌풀가동!!!집에서 만들어서 or 배달음식으로 먹기 쉽지 않은 메뉴에, 맛도 있고 분위기도 낼 수 있는 그런 곳이 떠올랐습니다.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수제요리 전문점, 이자카야 '심야식당 추엌' 입니다. 오타가 아닌가 의심되는 가게의 이름은 추억을 요리하는 부엌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문정역에서 가락시장역 사이,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 코너 건물 1층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내부는 깔끔한 블랙 인테리어로 되어 있고 한쪽에는 요리하시는 셰프님을 볼 수 있는..

볼일이 있어 동생과 함께 오랜만에 영등포까지 먼 길을 나섰습니다. 배가 고픈 와중에도 매 끼니는 소중하므로 아무거나 먹을 수 없으니 현지 주민에게 맛집을 추천받아 봅니다. 오늘 소개할 맛집은 영등포구 신길역 근처의 제주 돼지 근고기집 제주돈회관입니다. 근처에 아무 것도 없는 곳에 식당 하나만 덩그러니 있습니다. 번화가도, 대로변도 아닌 골목 안쪽이라 일부러 찾아가지 않으면 모를 위치더군요. 찾아가는 길에 복잡하기로 악명높은 영등포로터리를 지나며 한참 헤맸네요. 고가 옆 좁은 골목으로 가셔야 합니다. 주차는 건물 옆에 3~4대 정도 가능합니다. 저처럼 헤매시는 분들이 없길 바라며... 꼭 사진에 보이는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세요. 가게 내부에는 포장마차 형식의 둥근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

1일 1포스팅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군요.. 제가 하루동안 영등포와 천안을 오간 것은 아니고...... 주말 동안 다녀왔던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천안에 사는 친구 부부 집에 초대받아 간 김에 방문한 곳입니다. 천안을 대표하는, 천안에만 있는, 유명한 지역 빵집 '뚜쥬루' 거북이점 입니다. 본점은 성정점이고 지점으로 빵돌가마점과 거북이점, 갤러리아점이 있습니다. 모두 천안에만 있기에 이 맛있는 빵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어요!! (는 아니고.. 일부 제품은 택배도 가능합니다.) 뚜쥬루? 뚜레쥬르 짝퉁 아니야? 라고 저처럼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까봐 잠시 소개드리자면, 뚜쥬루는 뚜레쥬르보다 훨씬 전 부터 이미 맛있기로 유명한 빵집이었다고 합니다. 유명세를 본 CJ 에서 뚜쥬루를 인수하려 하였으나 거절당하고...

요즘 스시, 한우 등 오마카세가 인기를 끌고 있죠. 용산구에 위치한 가성비 한우 오마카세, 미티크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하루 한 타임에 한해,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한우 오마카세 전문점입니다. 한우를 주제로 한 9,000여 가지의 레시피를 매일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이는 실험적인 다이닝 공간이라고 하니 매우 기대가 됩니다. 가격은 1인당 98,000원으로, 한 끼 식사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이지만 한우 오마카세 식당 중에는 굉장히 저렴한 편에 속하네요. 건물 외관입니다. 1층에는 정육점인 미트랩이 있고요, 2층에 아늑한 분위기의 미티크가 보입니다. 회색 톤의 돌계단을 올라가면 아늑한 분위기의 미티크 내부가 보입니다. 셰프님의 요리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고, 손님들에게 바로 서빙할 수 있..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아무튼 오늘은 날이 너무 좋으니 모든 핑계를 끌어다 붙여 맛집을 찾아나서봅니다... 봄 쭈꾸미 철을 맞아 청계산 맛집 한소반쭈꾸미에 방문하였습니다. 신구대 식물원 근처, 청계산 가는길에 있는 쭈꾸미 전문점인데요. 산 밑자락, 대왕저수지를 바라보는 곳에 자리잡아서 가는 길부터 경치가 기가 막히더군요. 마치 근교로 드라이브 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배산임수의 명당 자리에 있어서 이렇게 유명 맛집이 된 걸까요...? 가게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고, 사람이 많았음에도 매우 넓어 자리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맘 놓고 차를 타고 가셔도 되구요. 청계산 등산길에 들리셔도 좋을 듯 합니다. 입구부터 큼지막하게 서있는 메뉴판. 맛집 답게 간결한 메뉴가 보입니다...

인스타에서 핫한 맛집! 라운지 목화에 다녀왔습니다. 6월에 오픈한 가게인데 벌써 입소문을 타고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가봅니다. 가락동에 있구요, 개롱역 3번출구에서 도보로 약 7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택가 가운데에 덩그러니 위치하여 아는 사람만 찾아가는 찐! 맛집 포스를 풍기고 있습니다.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 1인업장이고 내부에 테이블이 많지 않아 예약하지 않으면 대기가 길거나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간판에서 풍기는 이 갬성.. 내부에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화려한 미러볼과 빨간 조명이 매우 인상적인 곳이었어요. 한글 메뉴판이 있으니 벽면에 있는 한자 메뉴를 보고 당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분위기를 담당하고 있는 핫한 조명. 내부는 아담한 편입니다. 원형 테이블..

가락동에는 술 한 잔 하기 좋은 곳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가락동 맛집 진성한우곱창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미 유명한 가게라서 주말 피크시간에는 대기가 있더라구요. 가게는 큰 편이구요, 건너편에 작게 분점도 있네요. 메뉴판입니다. 맛집 답게 메인에 충실한 메뉴네요. 가격은 한우 곱창 치고는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막창은 외국산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보통 곱창집에서 간, 천엽을 서비스로 주는데 이곳에서는 추가 메뉴로 판매합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메뉴라서.. 주문하면 따로 제공하는 편이 더 좋은 것 같네요. 산지 곱창가격이 내려서 가격을 인하한다는 안내문이 걸려있어요. 양심적인 가게처럼 보여서 믿음이 가네요. 가게 내부입니다. 가게는 넓은 편이지만 테이블 간 간격이 좁고, 층고..

비 오는 저녁, 포장마차 스타일의 국수와 안주가 먹고 싶어 찾아간 곳입니다. 이미 알 사람은 다 아는 유명 맛집이죠. 웨이팅은 기본이구요.. 밤 11시 30분에 갔는데도 15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대략 1시 정도에 나왔는데, 나올 때 까지도 여전히 대기가 있더라구요. 언제 가도 사람이 많으니 기다림은 각오하고 가셔야 할 듯 합니다. 겉보기엔 특별한 것 없는 가게이고, 골목 안쪽에 있어 주변은 조용한데 이곳만 북적입니다. 대기할 장소가 따로 있진 않아서 가게 앞에 서서 기다렸구요. 차를 가져오시면 앞쪽에 2대 정도는 주차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게 내부 분위기입니다. 사람이 많고 테이블 간격이 좁아 북적북적 하고 매우 시끄럽습니다. 정말 포장마차 분위기가 나네요. 메뉴판인데요. 대표 메뉴..